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임직원과 여행사 임직원이 함께 한 패밀리데이를 경복궁역과 인왕산 인근에서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과 직원들, 하나투어, VIP여행사, 싸일런스투어 등 여행사 직원이 참석하여, 경복궁역과 인왕산 인근을 걸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였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와얀 수파트라야사 지점장은 “이번 패밀리데이를 통해 직원들과 여행사 임직원 함께하여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많이 만들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발리-인천 구간에 자카르타가 46만원부터, 발리가 57만원부터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카르타 구간은 9월 12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출발편 요금이며, 발리 구간은 9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출발편 요금이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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