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신규 교환 프로그램 시작
‘갤럭시 노트7’ 신규 교환 프로그램 시작
  • 오유진 기자
  • 입력 2016-10-31 09:59
  • 승인 2016.10.31 09:5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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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삼성전자가 전국 이동통신대리점에서 갤럭시 노트7 교환 신규 프로그램이 시작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는 삼성전자 협의에 따라 갤럭시 노트7 고객이 갤럭시 S7, 갤럭시 S7 엣지를 2년 약정 기준으로 교환하면 2017년 출시하는 갤럭시 S8 및 갤럭시 노트8 구매 시 갤럭시 S7 시리즈의 1년 치 잔여 할부금을 면제해준다고 밝혔다.

신규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갤럭시 노트7 고객은 단말기를 지참하고 최초 구매 매장으로 직접 방문해 해당 프로그램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이동통신3사는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지 않은 갤럭시 노트7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 등으로 신규 교환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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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 2016-11-03 13:31:57 121.139.145.33
기사 똑바로좀 써라 LG에서 온 보상안에 2년할부시 1년치하고 남은 할부금은 통장으로 입금식으로 써있는데 자꾸 이상한 글만 써대니 사람들이 오해하잖아
기기 반납대신 남은 할부금을 돌려준데 ㅡㅡ 현금으로 말야 그리고 S7 S7엣지 노트5까지 된다 멀알고써 제발

상옥 2016-11-03 10:04:24 58.87.60.233
3 통신사는 신규교환 프로그램 이라고하고는 삼성과 같은소리 통신사 배불리는는 소리같다.

이호찬 2016-11-03 09:09:47 61.77.160.50
갤럭시노트7 교환프로그램은 결국은 90만원하는 s7을 45만원에 사용하고 기기를 반납해서 중고값 최저로 생각해도 20만원이라고 봐도 65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다시 s8 또는 노트8을 사는겁니다. 다들 팩트가 구형기기 50% 임대라고 하시는데 70% 임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