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전국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의 미분양 주택(9월말 기준)은 전월 6만2562호 대비 3.0% 감소한 총 6만700호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준공후 미분양은 총 1만738호(4.0%↓)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미분양의 경우 1만9021호를 기록, 전월(2만1356호) 대비 10.9% 줄었다. 지방은 4만1679호를 기록해 전월(4만1206호)보다 1.2% 늘었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