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장(총경 정흥남)은 26일 11시경 경주시 강동면에 있는 위덕대학교 대강의실에서 경찰행정학과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속의 한국경찰” 주제 하에 뜻깊은 강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강의는 치안한류와 경찰 해외주재관으로서 해외동포 보호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의하며 경주경찰서장이 지난 3년간 인도 해외주재관으로서 활동한 실 경험을 토대로 현장감 있는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하여 학생들의 높은 집중도를 유도했다
위덕대 학생들은 정흥남서장의 강의에 깊은 감동을 받았며 경찰행정학과 학생으로써 자부심을 생긴다고 전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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