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코리아독도녹색운동연합회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주)경주서비스 회원들과 함께 경주 황성동 일원에서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열었다.
행사장에는 연합회회원 및 경주서비스회원.시민등 100여명이 참여해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도수호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코리아독도녹색운동본부는 결의문을 통해 일본은 독도침탈야욕과 역사왜곡을 즉각 중지 하고 아베정부는 침탈야욕을 철회하고 무릎끊고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박응식 독도연합회장은 신라장군 이사부의 얼 를 계승하고 독도의 중요성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독고 수호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독도녹색운동연합회는 4년째 비영리민간단체로 활동중이며 경주시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단체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