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의 시크릿 가든’
‘지우의 시크릿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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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6-22 09:00
  • 승인 2005.06.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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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최지우가 자신의 이름을 건 콘서트를 연다. 최지우는 24일 오후 3시, 7시 서울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지우의 시크릿 가든’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 콘서트를 마련한다. 한국관광공사 일본 홈페이지와 예당 재팬 등을 통해 지난달 고지가 되자마자 일본팬 2,200여명이 예약을 마쳐 최지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콘서트는 최지우의 출연작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등 드라마의 주제곡을 들려주고, 영상 편집본을 보여준다. 특히 최지우는 무대에서 드라마 주제가 2곡 정도를 직접 부를 예정.

그는 작년 11월 강원도 용평에서 열렸던 팬 미팅 행사에서도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최지우와 함께 이정현, 김범수, 제로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 메인 테마곡 등은 이경구씨가 이끄는 45인조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을 계획. 최지우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콘서트를 준비했다. 아시아 전역에서 20일께 발매될 DVD 및 영상집 등을 포함해 최지우의 다양한 면모를 팬들에게 보일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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