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 ‘마지막 콘서트’ ‘소녀시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에서부터 ‘네버엔딩 스토리’, 드라마 ‘불새’의 주제곡 ‘인연’, 7집 앨범의 타이틀곡 ‘긴 하루’등을 부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의 컨셉은 ‘황제’. 바로 그의 자신감을 뜻한다. 특히 공연 타이틀 ‘진성’은 진짜 가수라는 의미로, 20년 동안 변해온 자신의 목소리와 음악색깔에 대해 풀어낸다는 의미에서 ‘진성’이란 타이틀을 뽑았다. 5월 28일(구미)을 시작으로 한 이번 콘서트는 6월 4일 천안, 11일 안산, 18·19일 서울, 25일 안양, 7월 2일 부산, 7월 9일 창원, 7월 16일 부천 등에서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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