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수원시의회 이혜련 의원이 사회공헌사업부문에 기여한 공로로 여약사대상을 수상했다.
22일 충북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제38차 전국여약사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혜련 의원은 경기도약사회 전 여약사회장으로 학생 및 어르신들에게 수년간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왔다.
또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사회는 물론 약사직능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혜련 의원은 “지역주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함께 사는 사회,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을 계속 찾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의료 지원 사업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