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11월 전국 아파트에 올해 가장 많은 3만5107가구가 입주한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3만5107가구를 기록했다.
서울은 전월(198가구) 대비 6184가구가 늘어난 6382가구가 입주한다. 경기에서는 전월(7515가구) 대비 4747가구가 증가한 1만2262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은 전월(1만7642가구) 대비 1699가구 감소한 1만5943가구가 들어선다.
이밖에 강원 1717가구, 세종 1684가구, 대전 1619가구, 경남 1361가구, 충남 1254가구, 전북 1080가구, 대구 1061가구, 제주 815가구, 광주 584가구, 전남 573가구, 경북 84가구 등이 입주예정돼 있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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