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2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루르에서 열린 ‘아시아정보통신포럼(ATIE) 2016’에 참가했다.
이 포럼은 한국과 일본, 호주, 싱가포르, 대만, 인도,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주요 민간 ICT기관과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이번 포럼에서 한국 ICT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 등의 활용 방안, 회원국 업체간의 교류 확대 등을 제안했다.
정용환 KAIT 부회장은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ATIE 회원국 확대를 통해 ICT분야 정보교류 및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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