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도 물이 있다는데 열린우리당에는 양심도 없는가”
“화성에도 물이 있다는데 열린우리당에는 양심도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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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2-05 09:00
  • 승인 2004.02.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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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재두 부대변인, 열린우리당이 노무현 대통령 측근 비리 청문회를 반대하는 데 대해 진정한 정치개혁 의지가 있다면 떳떳이 청문회에 응해야 할 것이라며. - “2년 안에 스팸메일 문제를 완전해결하겠다”

▲마이크로소프트(MS)사 빌 게이츠 회장, 23일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오는 2006년까지 e메일 발송자 신원확인방법 ‘프루프(Proof)’ 컨셉트를 기초로 해 스팸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겠다며.- “카드깡에 대한 단속 및 관리를 강화하겠다”

▲조성목 금융감독원 비제도금융 조사팀장, 25일 ‘신용카드 불법할인 대책’ 발표를 통해 올해부터 불법 카드할인 적발시 가맹점은 물론이고 이용자까지 금융질서문란 행위자로 간주, 은행연합회에 통보해 신용정보를 적극 공유할 방침이라며.- “그럼 설거지가 엽기란 말이냐”

▲열린우리당 박영선 대변인, 설 연휴에 정동영 의장이 설거지한 것 등을 놓고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한국정치가 엽기적인 일을 해야 박수를 쳐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한 데 대해. - “기업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지 않을 것”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 24일 불법 대선자금 수사과정에서 이미 거론된 대그룹과 일부 건설사 이외의 기업에 대해서는 수사를 확대하지 않는다며. - “북한은 성의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 25일 한·미·일 3자협의회에 참석하고 귀국한 뒤 북한이 핵폐기를 시작한다면 3국간 조율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며 특히 북한은 고농축 우라늄을 이용한 핵개발 프로그램과 관련해 성의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중국은 10년 안에 세계 3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것”

▲독일 생명보험사 알리안츠, 24일 중국 경제평가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오는 2014년 국내총생산(GDP) 규모에서 독일을 제치고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가 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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