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구매 활동 등에서 높이 평가

[일요서울ㅣ전남 김한수 기자] 전남 광양시와 광양5일시장이 21일 대구 엑스포 전시관에서 열린 ‘2016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평가’에서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21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시가 시설현대화사업과 주차환경개선사업 등 고객 중심 환경조성과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온누리상품권 구매 활동 등에서 높이 평가받아 이룬 쾌거다.
또 문화관광형 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토요시장은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을 불러 모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이번 중소기업창장상 수상을 통해 광양5일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불씨를 살리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남 김한수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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