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소라의 방’과 ‘우주와 사막’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무대들이 마련돼 있다.화이트데이(3월14일)를 맞는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콘트라베이스, 색소폰, 어쿠스틱 피아노, 스네어 드럼 등으로 구성된 미니 재즈밴드가 ‘사랑하는 이에게 들려주면 좋을 노래’를 연주한다. 주최 측 ㈜좋은콘서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신청곡을 접수 받아 채택된 곡은 이소라가 직접 불러준다.㈜좋은콘서트는 화이트데이 선물용으로 공연장에서 이소라 6집CD, 꽃다발, 아이스 와인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