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김영광-수애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동명 웹툰이 원작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중인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에게 마른 하늘 날벼락처럼 나타난 연하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족보 꼬인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을 연출한 김정민 PD가 메가폰을 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는 수애,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 박상면, 정경순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0월 24일 밤 10시.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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