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중기센터는 NICE평가정보(주)와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기업의 강소기업화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중기센터가 NICE평가정보(주)와 함께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사업 업무고도화를 위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의 강소기업화 지원 업무협약식’을 19일(수) 오후 3시 경기중기센터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와 심의영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중기센터와 NICE평가정보(주) 양 측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업 지원을 위한 인증심사 평가 인프라 지원, 인증기업 대상 민간영역 자본투자, 기술평가 대출, 투자(성장사다리펀드 등), 상장특례 등 기술신용평가(TCB)가 적용되는 다양한 기술금융 지원 등을 진행한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센터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총 동원하겠다”며, “금번 NICE평가정보(주)와의 업무협약으로 기술금융 연계 등을 통한 실질적인 기업의 성장사다리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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