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부동산 분양 정보와 모델하우스 실시간 예약 O2O서비스 가볼까가 배우 최일화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가볼까 측은 배우 최일화의 중후하면서도 신뢰감 높은 이미지가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및 모델하우스 실시간 예약을 보장하는 가볼까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전했다.
배우 최일화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중후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어 왔으며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모델하우스 내 팬사인회가 예정돼 있다.
한편, 가볼까는단편적인 정보만을 제공하던 기존 분양 앱과 달리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가장 적절한 분양 및 모델하우스 정보를 소개하고 실시간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10월 중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2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 전문가를 위한 베타 버전을 제공 중에 있다.
김지웅 기자 whatalife88@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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