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비례 신보라의 '수저'
청년비례 신보라의 '수저'
  • 정대웅 기자
  • 입력 2016-10-13 19:41
  • 승인 2016.10.13 19:41
  •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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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새누리당 의원이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문을 위한 소품을 준비해 놓고 있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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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6-10-14 16:17:01 220.70.88.107
이재명한테 질의한 영상 찾아보세요. 출발부터 그랬지만 칭찬 받을 만한 의원은 아닙니다.

20대청년 2016-10-16 12:30:40 49.164.212.140
어디 가서 청년 대표라고, 청년들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하지 마세요. 진짜 동영상 보는 내내 저런 사람이 내 입장을 대변해준다는게 창피했으니까요. 무엇보다.. 상대방이 누군지를 떠나 상대방이 내가 질문한 것에 대해 대답을 할 때는 경청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한숨이나 쉬는게 아니고요. 그렇게 비판을 하고 싶으시면 답변을 메모를 하고 그 안에서 비판을 할 여지를 생각하시던가요. '이런 머리를 좀 더 써서' 논리를 좀 갖추세요. 답변 길다는 말도 안되는 말씀 하시지 마시구요.. 예의나 논리나 정말 국회의원이라는게 창피했습니다.

애아빠 2016-10-14 20:35:41 125.142.119.130
무식하고 편협한...챙피한줄 아시길

2016-10-16 12:14:30 223.62.72.12
소품 준비할 시간에 예의부터 준비하시고 나오시길....
어디서 버릇없이 한숨을..... 새누리당이 그렇게 하라고 가르칩니까? 아님 부모님이 어른이 말씀하는데 끼어들고 한숨쉬라고 가르치셨습니까? 답변 듣기 싫으면 질문을 하지마세요
어디서 버릇없는 행동을....

2016-10-16 10:58:31 175.223.20.3
질문을 했으면 답변을 듣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 않다고해서 그렇게 예의없게 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이런 부분에서 고치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