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서 청년 대표라고, 청년들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하지 마세요. 진짜 동영상 보는 내내 저런 사람이 내 입장을 대변해준다는게 창피했으니까요. 무엇보다.. 상대방이 누군지를 떠나 상대방이 내가 질문한 것에 대해 대답을 할 때는 경청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한숨이나 쉬는게 아니고요. 그렇게 비판을 하고 싶으시면 답변을 메모를 하고 그 안에서 비판을 할 여지를 생각하시던가요. '이런 머리를 좀 더 써서' 논리를 좀 갖추세요. 답변 길다는 말도 안되는 말씀 하시지 마시구요.. 예의나 논리나 정말 국회의원이라는게 창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