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KBS 예능국장 김진홍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TS-3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2TV 신규 파일럿 예능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KBS 2TV 신규 파일럿 예능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는 데프콘, 이수근, 서유리 3명의 MC가 스타의 집을 방문해 안 쓰고 묵힌 물건을 찾아내 물품의 값어치를 감정 받고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물건을 판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이나 사회단체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유익한 정보와 이수근, 데프콘, 서유리의 유쾌한 입담, 여기에 중고 물품 감정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도입한 '구석구석 숨은 돈 찾기'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됐고, 제작발표회 당일인 10월 12일 수요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됐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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