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6일 시청 앞 야외무대에서 국가 정책사업인 도심 건천·복개하천 생태복원 프로젝트 청계천+20PROJECT 백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2013년 11월 기존 복개주차장을 대체할 제1주차장(339면)을 건립 개방하고 2016년 4월 백석천 산책로를 개방한 데 이어 제2주차장(248면)이 완공됨에 따라 10월 7일부터 시청 앞 제2주차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5년여에 걸쳐 완공된 백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으로 맑은 물이 흐르고 동·식물이 무성한 가까운 하천 내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통해 많은 시민이 운동 및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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