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과 함께 하는 여름밤 음악여행
톱스타들과 함께 하는 여름밤 음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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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8-28 09:00
  • 승인 2004.08.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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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스타 가수 비, 성시경, DJ DOC가 한 무대에 선다.이들은 오는 27일(오후 7시 30분)과 28일(오후 7시)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8월의 마지막 휴가’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연다.‘베이비 컴 온(BABY, Come On)’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트렌드 세대들에게 색다른 휴가를 도심 속에서 즐기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손범수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시스템 엔터테인먼트를 도입해 극장전체를 테마파크로 꾸미는 등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공연전에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고 공연이 시작되면 뱃고동소리와 함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그래픽레이저를 통해 반짝이는 별들이 워터스크린에 투사돼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PIGI프로젝션을 사용해 3차원의 입체공연을 느낄 수 있게 했다.비, 성시경, DJ DOC는 노래외에도 좋아하는 여자나 평소 자신들이 꿈꾸는 이상형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는 시간도 마련한다. 02-216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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