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용인시는 24일~다음달 25일까지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재취업 특강을 운영키로 하고 21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전문컨설턴트가 1대1 상담을 통해 개인별 경력 진단, 구직기술·정보 제공, 맞춤형 일자리 소개, 동행면접 등을 실시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생마다 교육참여수당 10만 원을 지급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중장년층 재취업 프로그램은 취업률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중장년층 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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