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위한 민관협력 강화 다짐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6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의 올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내년 사업계획에 대한 건의와 애로사항 등 상호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이 공공기관 역량이 미처 닿지 못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고한 협력을 통해 민관협치의 모범적인 사례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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