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범희 기자] 나들이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치킨 브랜드 투존치킨에서 새로운 신메뉴를 출시한다.
끊임없이 메뉴개발에 집중해 온 투존치킨에서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신메뉴 개발에 반영했다.
새롭게 출시된 ‘눈코찡치킨’은 일명 ‘눈물찡 콧물찡치킨’으로 와사비치킨과 열나깐풍치킨, 양념치킨으로 3가지 맛이 한번에 구성됐다. 과열되는 치킨시장에서 다양한 변화에 맞춘 투존치킨만의 차별화 메뉴이다.
투존키친의 메뉴는 맛과 품질이 뛰어나고 다양하고 풍성한 양과 함께 골라먹는 재미가 특징인이다. 특히 특제소스가 첨가된 세가지 맛 구성 메뉴인 바빠치킨, 어니언파닭, 미치고팔닭 등은 온라인상에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가을맞이 신메뉴로 새롭게 출시된 '눈코찡치킨'은 기존 메뉴와 더불어 와사비맛 소스와 양파, 무순의 조합을 통해 매콤한 맛과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투존치킨 자체 개발 부서에서 맛과 품질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한 뒤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투존치킨’ 관계자는 “가을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투존치킨’에서는 소비자 니즈에 맞는 메뉴개발을 통해서 치킨전쟁이라 불리는 국내시장에서 투존치킨만의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해나갈 것”고 말했다.
한편, 투존치킨은 지난 9월 22일 ‘투존치킨이 간다.’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빠르게 성장해 2015년 10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2016년 10월 현재 2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