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이마트몰이 온라인 단독으로 총 3000여 개 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이마트몰 코리아 세일페스타’를 열어 화제다.
이마트몰은 3일 전 국가적인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일주일이었던 행사기간을 늘려 3주간 행사 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과는 차별화된 온라인 전용 행사를 별도로 진행해 내수 소비를 활성화하고,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진행해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행사로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식품 페스타’ 행사를 진행하며 신선·가공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또 패션·가전·화장품·리빙·스포츠·아동 카테고리 상품 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이마트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7%,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에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 팀장은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범 국가적인 쇼핑행사인 만큼 이마트몰에서도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했으며, 주차별 행사 테마를 달리해 소비자들이 매주 이마트몰에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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