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SK텔레콤이 보급형 브랜드 신제품 ‘갤럭시A8’을 오는 10월 5일 선보인다.
3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갤럭시A8 예약가입을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
갤럭시A8은 5.7인치 대화면에 풀메탈 디자인을 적용했다. ▲배터리 3300mAh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메모리 3GB 램 ▲삼성페이 등을 갖췄다.
출고가는 64만9000원이다. SK텔레콤은 월 통신요금 5만6100원의 중가 요금제 ‘band 데이터 6.5G’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25만 원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예약가입 후 10월 15일까지 개통한 모든 고객에게 고급케이스, 액정보호필름, SD카드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박스를 증정한다. 예약가입 모델은 블루 색상만 가능하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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