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11월 1일부터 인천-하노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30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 노선은 주 7회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해당 노선 예매 오픈을 기념, 오는 10월 9일까지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저 6만7000원(편도 기준)부터 판매하며 탑승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17년 3월 25일까지다.
부산 출발 제주, 오사카, 방콕의 동계스케줄도 오픈한다. 다음달 9일까지 오픈 특가 이벤트를 통해 부산발 제주행 9900원(편도총액운임 기준), 오사카행 4만5000원, 방콕행 5만71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탑승기간은 10월 30일부터 2017년 3월 25일까지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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