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해운은 용선주와의 장기 용선 계약 수행을 위해 5만 재화중량톤수(DWT) MR(Medium Range) 탱커선 2척에 대한 신조선박 투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11.7%(668억7430만 원‧연결 기준)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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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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