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오는 10월 13일 컴백… 국민투표로 타이틀곡 선정
다비치, 오는 10월 13일 컴백… 국민투표로 타이틀곡 선정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9-29 22:42
  • 승인 2016.09.29 2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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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1년 8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다비치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하프 바이 하프(50 X HALF)’로 컴백을 예고했다. 더불어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타이틀곡에 대한 국민 투표를 공지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다비치가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1월 ‘다비치 허그(DAVICHI HUG)’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더욱이 이번 앨범은 이해리(HALF)와 강민경(HALF) 두 사람이 함께 해야 비로소 다비치의 완전한 음악이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이들은 이번 앨범에 담긴 수록곡들을 통해 사랑에 관해 상반된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컴백이 특별한 이유는 다비치의 타이틀곡을 국민 투표로 선정한다는 점이다.

다비치는 29일부터 일주일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타이틀곡 투표를 진행한다. 후보 1번 중독 발라드와 후보 2번 힐링 발라드 중 가장 많은 득표를 한 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며 다비치는 해당 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0월 13일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했으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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