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원자력환경공단 신사옥 현장점검 나서
경주시의회, 원자력환경공단 신사옥 현장점검 나서
  • 경북 이성열 기자
  • 입력 2016-09-29 13:38
  • 승인 2016.09.29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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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2017년 6월 경주 서악동 신사옥 완공 예정 -
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이 28일 공단신사옥 현장을 점검 차 방문한 경주시의회 박승직의장에게 공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의회가 28일 경주시 서악동에 건립중인 원자력환경공단 신사옥에 대한 건설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공단 이종인 이사장과 경주시의회 박승직 의장은 여름철 폭염과 사상 초유의 강진으로 인한 건설 현장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준공까지 안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시 서악동 일원 4만435㎡에 지난해 11월부터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설 중으로 2017년 6월 완공 예정이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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