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제이큐, 콜라보 ‘둘만 아는 이별’로 감성 사냥
노을 강균성‧제이큐, 콜라보 ‘둘만 아는 이별’로 감성 사냥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9-28 14:01
  • 승인 2016.09.28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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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큐마인 웍스(Makeumine Works)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보컬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래퍼 겸 작사가 제이큐(JQ)가 감성 사냥에 나선다.

강균성과 제이큐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둘만 아는 이별’은 오는 29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둘만 아는 이별’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과 감각적인 래핑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알앤비 힙합곡이다. 작곡가 조광호와 강균성이 의기투합해 작곡했으며 건반에 박철호, 데이브레이크의 기타리스트 정유종, 베이스에 박순철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강균성은 각종 예능은 물론 감성 발라드로 사랑받고 있으며 제이큐는 엑소의 ‘럭키 원(Lucky one)’, ‘로또(Lotto)’, 유재석과 엑소의 ‘댄싱 킹(Dancing king)’등 작사에 참여한 래퍼 겸 작사가이다.

더욱이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강균성은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를 자르고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던 강균성과 제이큐는 ‘둘만 아는 이별’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강균성과 제이큐는 음원 공개를 앞두고 28일 밤 11시 45분부터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결성 비화, 음반 작업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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