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케이워터(K-waterㆍ한국수자원공사) 제14대 사장에 이학수 現 K-water 부사장이 취임한다.
이학수 신임 사장은 1959년생(만 57세)으로 1987년 K-water에 입사한 이후 감사실장, 도시환경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물 분야 전문가이자 행정가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왔다.
이학수 신임 사장은 23일 오후 3시 K-water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임할 예정이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