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같은 편안한 서비스 제공 약속
[일요서울 l 충남 윤두기 기자] 예산군은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두 팔을 걷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군은 22일 덕산 온천관광단지 내 리솜스파캐슬 외 16개소 온천업소 관계자 등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군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 및 예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관광도시 예산에 대한 긍정적 인상을 각인시킬 방안을 관계자들과 협의했다.
특히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예산을 알리기 위해 ▲업소 내·외 청결유지를 통한 청정덕산온천 이미지 제고 ▲맞춤형 친절서비스 제공 ▲온천이용업소의 자율적 목욕·숙박료 할인 행사 및 할인범위 설정 등에 대해 협의하면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축제 후에도 예산을 지속적으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 고심하는 등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 대한 노력을 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관련 기관 및 업소 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윤두기 기자 yd00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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