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상준)는 경부고속도로 263.2k 옥천졸음쉼터 서울방향에 대해 진출부 선형개량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졸음쉼터를 임시폐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에서는 이용객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VMS 3개소 홍보문안 표출, 현수막 4개소 및 안내간판 3개소 설치 등사전홍보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시폐쇄기간 동안 가까운 휴게소를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개량공사를 가급적 빨리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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