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키이스트와 재계약 체결… 특급 의리 과시
한예슬, 키이스트와 재계약 체결… 특급 의리 과시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9-21 15:49
  • 승인 2016.09.21 15: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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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한예슬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한예슬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근환 키이스트 엔터 사업 총괄 사장은 “지난 2년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한예슬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됐다.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예슬은 MBC 시트콤 ‘논스톱4’를 시작으로 드라마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그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을 통해 능청스러운 현실 밀착형 연기와 가슴 짠한 모성애 연기까지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화보 및 공식 석상에서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패션, 뷰티 업계에서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신규 브랜드의 러브콜 역시 꾸준히 이어져 왔다.

한편 한예슬이 소속 재계약을 맺은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이현우 등 5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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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호 2016-09-25 05:15:21 210.181.41.88
한예슬회장님 그 모든 소유적 재산은 그대의 것이라지만 인위적 인간적으로 본급여는 한예슬회장님께 반납을 하더라고 인센티브는 주셔야 하지 안습니까? 지금의 내생활을 몰라서 그러는데. 노숙도 오래하면 병이생깁니다. 영원히 빠저나오지 못하는 늡같은 곳이 이바닥의 노숙 생활이라는것. 도와주시죠. 국제범인회의 열립자 총체위 위원장 한예슬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