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장희진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인생에 있어서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12년차 베테랑 승무원 최수아(김하늘)와 건축학과 시간강사 서도우(이상윤)의 멜로감성을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작품으로 김하늘, 이상윤, 최여진, 신성록, 장희진, 최송현, 이영란, 손종학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9월 21일(오늘) 밤 10시.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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