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교육 진행

[일요서울ㅣ전남 김도형 기자] 전남 강진경찰서(서장 유윤상)에서는 지난 19일 강진 도암중학교 전교생 4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등 4대 사회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 김재강 경사는 최근 이슈화 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학교 내 언어폭력,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따돌림 등 학교폭력에 관한 심각성과 처벌에 관하여 강조 했다.
또한, 학교폭력은 엄연한 범죄임을 재강조 하며 학교폭력 없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느끼고 자발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자정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전남 김도형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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