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올 초 도시 전국 투어를 통해 1만 관객과 만나며 감동을 선사했던 가수 거미가 오는 24일 울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 시작을 알렸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거미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울산 KBS홀에서 열리는 첫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도시 투어 ‘필 더 보이스 시즌2(Feel the voice Season2)’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거미는 울산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수원, 대전, 광주, 전주 그리고 서울 공연까지 총 8개 도시 투어를 이어나가며 전국을 ‘거미 감성’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더욱이 올 한해 뜨겁게 사랑받았던 OST는 물론 거미의 역대급 히트곡, 이번 투어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 등 숨겨왔던 그의 새로운 매력들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한편 거미의 전국 투어 콘서트 ‘필 더 보이스 시즌2’의 첫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울산 KBS홀에서 개최된다.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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