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와 엑소의 콜라보, 17일 오후 음원 공개…임창정 아성 ‘도전’
무도와 엑소의 콜라보, 17일 오후 음원 공개…임창정 아성 ‘도전’
  • 김종현 기자
  • 입력 2016-09-17 12:02
  • 승인 2016.09.17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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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아이돌 그룹 EXO(엑소)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제작단꼐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던 신곡 ‘댄싱킹’이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어 롱런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임창정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댄싱킹’은 17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 ‘댄싱킹’은 유재석과 엑소가 뭉친 합작 프로젝트로 브라스와 삼바 리듬이 가미된 댄스곡으로 알려져 있다.

‘댄싱킹’은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되고 이와 함께 MBC ‘무한도전’을 통해 신곡 준비 과정을 비롯해 엑소의 방콕 콘서트 무대에 등장한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가요계가 이번 콜라보가 몰고 올 후폭풍에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무한도전은 자체 기획한 여러 가요제 등을 통해 매번 음원시장의 돌풍을 일으켜 왔다. 더욱이 최정상 아이돌 그룹인 엑소가 가세하면서 그 파장은 상상력을 초월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한편 임장청은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발표 이후 음원차지 1위를 차지하며 9월 음원시장의 평정했다.

이에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 작품이 임창정의 아성을 넘어설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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