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귀성행렬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13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요금소 기준) 5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승용차로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50분 ▲대구 4시간 16분 ▲울산 5시간 15분 ▲광주 5시간 10분 ▲목포 6시간 30분 ▲강릉 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서평택분기쥘서평택나들목 등 31.4km 구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은 ▲대소분기쥘진천나들목 ▲오창휴게소→오창나들목 등 총 25.9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오다 가다를 반복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8시 이후 정체가 다소 풀리겠으나 밤새 완전히 해소되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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