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 의장단은 경주지역 사상 최대.최다 지진발생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13일 오전 10시에 가졌다.
회의는 지난 9월 12일 발생한 지진에 대한 피해사항 및 조치사항 등을 파악하고 향후 추가적인 지진 발생에 대한 대책을 논의 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승직 의장은 각지역구 의원들에게 지역의 피해규모 파악과 무엇보다도 불안해 하는 시민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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