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사랑의 쇼핑카트」와 전통시장 누벼
대전국세청, 「사랑의 쇼핑카트」와 전통시장 누벼
  • 대전 박재동 기자
  • 입력 2016-09-13 11:12
  • 승인 2016.09.13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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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최진구)은 9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데 이어, 직원 100여명과 함께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사랑의 쇼핑카트’를 기증하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최진구 대전청장은 쇼핑카트를 기증하는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하시는데 사랑의 쇼핑카트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통시장 장보기,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대전국세청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중리시장상인회 이창선 회장은 “항상 대전국세청에서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행사와 점심식사를 하여 시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에는 부족한 쇼핑카트까지 지원해 주셔서 명절을 앞둔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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