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총 동원 방범진단과 범죄예방 홍보

[일요서울ㅣ전남 김도형 기자] 강진경찰서는 추석 전·후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형사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
13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특별 형사활동 강화기간”으로 정해 2단계로 나눠 단계별 형사활동을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기간 동안 형사들과 지구대·파출소 직원을 총 동원 방범진단과 범죄예방 홍보를 벌이는 한편 관내 금융기관과 현금다액 취급업소, 우범지역 등의 순찰을 강화 한다.
한편, 특별 형사활동 강화 기간 중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주택가 및 상가 빈집털이, 터미널 주변 치기배 등 사전 범죄 예방을 위해 형사활동을 집중 할 방침이다.
유윤상 경찰서장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형사활동 강화,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남 김도형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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