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신곡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으로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등극하며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레드벨벳이 지난 7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러시안 룰렛’으로 여러 음반 최신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특히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의 중국 내 정식 유통 플랫폼이자 중국 대표 음악 사이트 중 하나인 알리뮤직의 샤미 신곡 차트에서도 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러시안 룰렛’으로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음원과 함께 같은 날 유튜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공개된 ‘러시안 룰렛’ 뮤직비디오는 약 6일 만에 조회 수 1000만 뷰까지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신곡 ‘러시안 룰렛’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