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관내 도로시설물 점검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시설물 유지보수업체 관계자와 지난 6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추석연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여 도로시설물 파손으로 인한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에 시민 불편사항 발견시 즉시 조치를 취한뒤 보고토록 하는 등 신속히 대처토록 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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