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는 고단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 쉬고싶지만 그들의 공간은 쓰레기로 가득차있다. 이제 부부는 리듬에 맞춰 청소퍼포먼스를 시작한다. 청소를 끝낸 후 그들에게 들리는 소리는 꼬르륵…. 처량한 그들에게 먹을거라곤 라면과 계란뿐이다. 두 번째 라면끓이기 퍼포먼스가 시작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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