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2016'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KBS홀에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2016'에선 영국 드라마 '더 나이트 매니저'가 대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최우수 작품상을, 송송커플 신드롬을 일으킨 KBS 2TV '태양의 후예'가 한류드라마상을 수상했다. 송중기와 신민아는 남녀 한류 연기자상을, 대만배우 류이호와 일본인 연기자 후지이 미나는 아시아 스타상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 유일 드라마 전문시상식으로 올해 51개국 265편이 출품됐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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