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봄, 그녀는 두 차례의 내림굿을 받고 신의 딸이 됨을 정식으로 천상과 지상에 고하였다. 그래서 무녀배우인 한영애가 선택한 드라마는 평범한 인간 한영애의 삶과 배우로서의 삶, 그리고 무녀가 되기까지의 삶 등 자신의 인생역정을 고백하는 한 편의 진솔하고 특별한 모노드라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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