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아네스의 집과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격려 방문
수원시의회, 아네스의 집과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격려 방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9-08 15:48
  • 승인 2016.09.08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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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수원시의회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민생치안 유지 기관 격려방문 이틀째인 8일, 노인복지시설인 아네스의 집(천천동 소재)과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정자동 소재)를 찾았다.
 
염상훈 부의장은 아네스의 집을 방문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부모처럼 정성껏 모시는 시설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명절이 다가오면 누구나 가족의 품이 그리워지게 된다.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가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로 이동해 장애인복지 현황을 살피며 시설관계자 및 입소자들을 위문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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