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구르미 그린 달빛’ 2회 연장 논의 중, 확정 NO”
KBS 측 “‘구르미 그린 달빛’ 2회 연장 논의 중, 확정 NO”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9-08 11:21
  • 승인 2016.09.08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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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이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8일 KBS 측 관계자에 따르면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임예진, 연출 김성윤‧백상훈)의 2회 연장을 논의 중인 상황이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

앞서 한 매체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 2회 연장을 확정 짓고 20부로 종영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18부작으로 편성됐던 ‘구르미 그린 달빛’은 최근 2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예측불허 궁중 위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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