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7일 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 및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은 경과보고에 이어 현판식·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남부서 직장어린이집은 지하1층~지상3층으로 건립되어 만0세부터 만5세까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 돕고 직원들이 육아부담 없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으로 업무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상 경찰서장은 “어린이집 개원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 영유아를 둔 경찰관의 보육부담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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